CLUB R&B 최대 참가자가 참여했던 3.1 한겨례마라톤대회. 클럽 회장 사수님 따라 자연스럽게 클럽 총무를 맡게되면서 런너가 한명씩 늘어나는게 나도 모르게 뿌듯하다. 예전에 주짓수 배울 때 스싱이였던 병관이형(KPW챔피언) 형은 술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때 형이 했던 이야기가 자기는 술 한잔 안먹어도 함께 운동하고 땀흘리면 그에 못지 않게 사람들과 가까워지게 된다고 했는데, 문뜩 그얘기를 했던 형이 생각 났다. (물론 우리는 마라 톤후 다들 가볍게 맥주한잔씩 했지만)
언덕길이 많은 난코스로 30분대의 진입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기록단축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민소매 런닝복 입고 뛰었는데 생각보다 기록단축을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완주자 1,097명중 17등으로 좋은 기록이니 다음 런닝을 기약한다.
 <뛰기전.. with Club R8B 윤영씨>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길은 매우 피곤함.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