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블루 스웨터 원제 : The Blue Sweater 저자 : 제클린 노보그라츠
그라민 은행, 아쇼카 등과 같은 Social Enterprise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내 마음 속 어딘가에서 존재 한다. <블루 스웨터>를 읽으면서 느낀 것은 일단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방 끈을 좀더 늘리고, 그리고 내 주위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가진 Edge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게 부족하다면 갈고 닦아서 어떻게 leverage 할 수 있을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다.
Social Enterprise에 대해 관심이 많고 어떻게 그런 사업을 꾸려갈 수 있을까?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렇게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아이디어라든가 맥심 이런것은 맻백 페이지라는 작은 분량이 그녀의 삶과 비즈니스를 담기에는 너무 적은 탓인지 많이 담겨 있지 않다. (그런 면에서는 차라리 How to Change the World가 훨씬 더 좋은 책이다.) 그것 보다는 일종의 살아온 이야기인 만큼 제클린이라는 사람이 본인의 꿈을 이루어가는데 만나는 이런저런 상황에서 어떠게 생각하고 느꼈는가를 알 수 있고, 그 상황 속에서의 분노, 실망 그리고 기쁨, 보람을 접할 수 있으며, 동시에 Social Enterprise의 기본이 되는 이해심과 인내심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자막도 나오게 할 수 있다! |